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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백사진으로 변한 아마존···'브라질의 트럼프'가 망쳤다
지난 28일 브라질 포르투벨류 인근에서 한 농부가 연기 속을 걷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지난 7월 말 발생해 한 달여 동안이나 꺼지지 않고 있는 브라질 아마존 밀림 화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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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‘시계 제로’…초격차 깨질라 위기감
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원심(2심) 판결을 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.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 모습. [뉴시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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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 측 “대법, 포퓰리즘 편승”…경술국치 빗대 ‘법치일’ 언급
29일 최순실씨 측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 변호사가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으로 나오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비선실세’로 지목된 최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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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합]대법 "정유라 말 3필 뇌물"…이재용 집유 판결 깨졌다
대법원이 29일 박근혜,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최종선고를 했다. 지난해 2월 이재용 부회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던 원심은 파기 취지로 환송됐다. 사진은 2016년 박근혜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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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유라 말 3필·승계 청탁' 대법원, 이재용 최종선고 앞두고 격론
2015년 5월 7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야기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━ 박근혜·이재용·최순실 29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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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만 자정까지 압수수색 했다···檢수사 핵심은 '조국 펀드'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조국(54)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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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약이 아니라 독약'…중금속 한약재 포함 3000t 밀수 적발
관세청은 부정합 한약재 3000t을 밀수해온 수입업체 4곳을 적발해 27일 검찰에 고발했다. [사진 관세청] 관세청 부산세관은 기준치 초과 중금속이 포함돼 있는 등 수입 기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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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"욕해도 됩니까?" 지진 그후 600일, 포항의 원망
지진 발생 2년 다 되도록 복구 안 돼 임시 거처로 떠돌이 생활 사고 수습 장기화에 몸과 마음 지칠 대로 지쳐 분노 폭발 일보 직전 깨진 유리, 텅 빈 상점, 곳곳에 금이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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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협회, ‘성폭행 혐의’ 정종선 고등연맹회장 영구제명
축구협회가 2차공정위원회를 열고 정종선 고등축구연맹 회장에 대해 영구제명을 의결했다. [연합뉴스] 대한축구협회(KFA)가 지도자 시절 선수 학부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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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, 교통흐름에 방해되잖아 XX" 여성운전자 폭언한 경찰
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. [뉴스1] 교통경찰이 교통정리 과정에서 시민에게 '교통에 방해가 된다"며 폭언한 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. 구로경찰서는 26일 교통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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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 저리고 힘 빠진다면···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질병은
━ [더,오래]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(56) 노화의 징후는 아래쪽부터 온다. 다리의 기운이 빠져 뛰는 것은커녕 걷는 것도 싫어진다. [사진 pixabay] 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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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측 "여배우 후원했다 주장한 유튜브는 허위 조작된 것"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. [연합뉴스]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조 후보자가 여배우를 밀어줬다는 취지의 주장에 대해 "사실이 아니다"라고 해명했다.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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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명여고 쌍둥이측 "성적 올랐다고 유죄냐" 첫 재판서 주장
2018년 10월 16일 숙명여고 정문. [연합뉴스] 숙명여고 교무부장이던 아버지와 공모해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쌍둥이 자매가 첫 정식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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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닛케이 “문 대통령 對日 자세 ‘지킬 앤드 하이드’ 같아”
문재인 대통령(오른쪽)이 지난 6월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환영식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(왼쪽)와 8초간 악수한 뒤 이동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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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병리학회, 이재정 교육감 글 반박 “조국 후보자 딸이 작성한 건 논문 맞아”
지난 8월 14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"역사체험교육을 확대하겠다"는 발언을 하고 있다. [사진 경기도교육청] 대한병리학회가 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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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 "부족한 증거로 조국에 의혹 제기"···내부 단속 나섰다
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. [청와대 사진기자단]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21일 “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. 합리적인 의혹 제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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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몸통 시신' 장대호 "흉악범이 양아치 죽여···미안하지 않다"
장대호가 21일 오후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 경기 고양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. 심석용 기자 신상 공개 결정이 된 ‘한강 몸통 시신 사건’의 피의자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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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처음 만난 날 성폭행’ 20대…1심 무죄→항소심서 실형 이유는
서울고등법원 청사 전경. [사진 서울고법 홈페이지] 처음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, 항소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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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다리 절단 사고' 난 이월드 "법 위반 없다"는 말의 진짜 의미
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이 놀이기구 사고현장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다. [뉴스1] 지난 16일 아르바이트생이 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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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강 몸통 시신' 흉악범 장대호, 오늘 출석때 마스크 벗긴다
'한강 몸통 시신 사건'의 피의자 장대호(모텔종업원)의 신상이 공개됐다. 만 38세로 미혼 남성이다. 2010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이후 제정된 '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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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강 몸통 시신’ 범인은 38살 장대호…경찰, 신상 공개 결정
'한강 몸통 시신' 피의자 장대호(38·모텔 종업원)가 지난 18일 오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경찰이 20일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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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태 ‘선친 묘비’ 공개에 조국 측 “사생활 보호 해달라”
[사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페이스북]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은 20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조 후보자의 가족 실명이 적힌 선친 묘소 사진을 올린 데 대해 “자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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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태 “조국 부친 묘비에 이혼한 전 제수씨 이름…답변 바란다”
[사진 SNS 캡처] 조국(54)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과정에서 위장 이혼·부동산매매 의혹이 제기된 조 후보자 동생의 전처 조모(51)씨가 관련 의혹을 전부 부인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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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프라하에서 온 백태웅 하와이대 교수의 이메일
강민석 정치에디터 백태웅(56)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는 체코 프라하에 머물고 있었다. 아마도 유엔 인권이사회 일(그는 2015년부터 강제실종그룹 위원으로 활동) 때문 아닐까 싶다